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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클릭 한번 잘못했다간..’ 사생활 영상까지 다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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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요 포털사이트 아이디 도용은 어떻게 이뤄지나

계정 갈취에 동원되는 가장 통상적인 수법은 ‘사칭’이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홈페이지와 유사한 가짜 사이트를 개설한 후 가짜 사이트 주소와 함께 “네이버 지식인에 답변이 등록됐으니 확인하라” 등의 문자나 이메일을 보내 이용자들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한다.
주소도 ‘naver.net’ 등으로 표기해 실제 홈페이지인 naver.com과 비슷해 방심했다가 속는 사례가 많다. 자신이 찾는 포털사이트인줄 알고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기입했다가는 순식간에 해킹 피해자가 된다.

네이버를 사칭해 이용자의 계정정보를 빼내려는 문자 사례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짜 주소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불법 해킹 프로그램이 설치될 수도 있다. 스마트폰 사용 내역이 해커들에게 공유되면서 개인정보가 유출된다. 가짜 앱 설치를 유도해 개인정보 기입을 유도하기도 한다.

네이버 사칭 홈페이지

최근 악성코드를 PC방 컴퓨터에 뿌려 네이버에서 20만명의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들은 악성코드를 통해 PC방 고객이 인터넷 익스플로러(IE)로 포털 사이트에 로그인하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추출해 외부 서버로 전송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다른 사이트에서 유출된 계정정보로 네이버나 다음 등 다른 포털에 들어가 계정이 도용되는 사례도 빈번하다. 이용자 상당수가 복수의 사이트에 통일된 아이디·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범죄다. 이외에도 공유기 해킹을 통해 와이파이 사용시 인터넷 사용 내역을 엿봐 계정정보를 캐내는 등 해킹 수단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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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클릭 한번 잘못했다간..’ 사생활 영상까지 다 털린다 2020.02.05.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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