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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위기의 공공SW] ①‘3번째 유찰 위기’ 맞은 온-나라시스템…업계 “맡으면 손해, 우린 안할란다”

한국 공공 소프트웨어(SW) 산업이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낮은 수익률과 대기업 참여 하한제 시행 이후 신규 진입한 중견 SI 기업들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발주처의 과다한 업무 변경 등 고질화된 문제는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단독] ‘공공정보화 적정사업기간산정서’ 공개 규정 실효성 의문…법 개정에도 여전히 안지켜져

공공기관이 공공정보화 사업을 수행할 때 '적정사업기간산정서'를 공개해야 하지만 여전히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또 적정사업기간산정서 공개가 이뤄졌다 하더라도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적정사업기간 산정이 형식적으로만 이뤄지고 있어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서울 소재 대학 10곳중 6곳 정보보호 무방비

교육기관의 사이버 보안 관리체계가 허술하고,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수준역시 여전히 낙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이후 보완 투자나 정책 수립도 갈팡질팡한다는 지적이다. 24일 보안 업계에 따르면 대학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의 정보보안 관리체계가…

“공공부문에 민간 클라우드 최대 34% 가능”..행자부 선택은?

내달 행정자치부가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ICT분야 시민단체인 정보화사회실천연합(대표 손영준)이 공공부문에서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 가능한 시스템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 분석한 자료를 29일 공개했다.…

금감원 사칭 악성코드 다시 극성..’자물통 그림’ 확인하세요

2016년 새해 벽두부터 또 다시 가짜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국내은행의 가짜 사이트에 접속하게 만드는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악성코드가 담긴 팝업 화면을 따라 접속하면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통장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가 해커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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